임수정, ‘시카고 타자기’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13 10:00:00
배우 임수정이 ‘시카고 타자기’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임수정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카고 타자기’ 각본을 처음 본 순간 출연하고 싶었다. 이야기가 흥미롭고 새로웠다”고 답했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 진오(유아인), 한 때 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임수정),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와 앤티크 로맨스의 만남을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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