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실제 성격,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13 21:18:17

▲ <사진출처=이성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성경의 실제 성격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성경은 과거 네이버V앱에 출연했다.

당시 이성경은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백인하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그는 “실제 성격이 밝은 편이긴 하지만 백인하 정도는 아니다”며 “‘치인트’에서 백인하 역할을 맡은 이후에 크게만 웃어도 ‘백인하 같다’고 말을 한다”고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백인하 연기를 하기 위해서 한 시간 전부터 업 된 기분을 준비해야 가능한 연기다”며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성경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의 코멘터리 작업을 위해 모인 자리에서 후배 조혜정을 무안케 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게재,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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