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닮은꼴' 대통령 보디가드, 최영재 경호원 '화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16 09:00:00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했던 경호원의 외모에 온라인이 '시끌'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문재인 대통령 경호원 비주얼'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되며 문 대통령 후보시절 경호를 맡은 최영재(36) 경호관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당시 문 캠프 공보단도 최 경호원의 높은 인기를 실감한 듯 "문 후보를 수행하는 '남성 3인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 경호원은 '경호원으로서 너무 잘 생긴 게 결격 사유'"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최 경호관의 뛰어난 외모는 해외 '매셔블' '뉴욕 포스트' 등에도 소개됐다. '매셔블'은 14일 최 경호원의 사진과 함께 '한국의 새 대통령의 보디가드에게 인터넷이 홀딱 반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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