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보안관' 포스터)
영화 ‘보안관’이 한국 영화 중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보안관’(감독 김형주)는 2만8062명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이로써 ‘보안관’은 이날 개봉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다음으로 많은 관객을 동원해 한국 영화 중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전체 순위는 4위인 높은 성적을 유지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9만5261명을 기록했으며 이어 ‘겟 아웃’과 ‘킹 아서: 제왕의 검’이 각각 9만2121명, 3만1066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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