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 고민정, 文정부 들어선 후 달라진 하루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18 07:49:30

▲ (사진=고민정 SNS)
청와대 부대변인에 내정된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달라진 하루를 언급했다.

고민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로 시작되는 뉴스를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대통령에 대해 말한다”며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역시 자신의 아이와 행복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고민정은 이번 대선 기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 경선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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