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강남구' 나야, 친동생과 함께...'우월한 미모 유전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18 14:28:53
극 중 차영화(나야 분)는 당돌하지만 인간적인 면모가 있었지만 이혼에 대한 아픔과 아이에 대한 집착으로 점차 악녀로 변해 시청자들의 연민과 질타를 동시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아임쏘리강남구'의 인기가 점차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는 나야와 함께 그의 친여동생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여동생과 단편 영화 관람 후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모델로 활동 중인 키 나야의 친동생은 서울패션위크 주요 브랜드 무대에도 서며 주목 받고 있으며 나야는 홍콩 및 중화권에 주요 모델로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보유한 실력파다.
한편 나야가 출연중인 '아임쏘리강남구'는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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