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결혼 후 돈 마음대로 못 쓴다" 발언…보이콧과 무슨영향?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22 13:33:48
가수 문희준이 화제인 가운데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문희준이 "나는 요즘 마음대로 돈을 못 쓴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희준은 이지훈을 향해 반가움을 드러냈고 오랜만에 나온 그에게 "보컬이 너무 아깝다. 음반 좀 내라"고 권했다.
해당 발언에 누리꾼들은 "결혼 후 돈 마음대로 못 쓴다는 말이 이제 곱게 안 보이네" "결혼 이후 달라진 건 맞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H.O.T 갤러리’ 측은 문희준의 부적절한 행동들이 팬들의 추억과 그룹의 명성, 타 H.O.T.멤버들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판단돼 이에 지지철회를 성명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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