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다은 , 축복받은 생명과 몸매...“엄마들 몸매 맞아?” ‘정석원·조우종 부럽’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23 09:00:00
22일 오늘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득녀를 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까지 함께 화제, 두 엄마의 몸매까지 화두에 올랐다. 두 엄마의 출산 및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SNS의 사진이 화두에 오른 것.
지난 11일 백지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기 힘들만큼 건강한 몸매가 담긴 사진을 공개, 과거 아나운서계의 몸짱 정다은의 몸매까지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22일 OSEN에 "백지영이 오늘 오전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고 조우종의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동아닷컴에 “보도대로 두 사람이 부모가 된다. 임신 4개월인 것도 맞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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