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조우종과 신혼여행 후 “출산계획 얘기 하지 않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23 09:00:00

▲ (사진=조우종, 정다은 SNS)
정다은 아나운서가 임신 4개월 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한 달 전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은은 지난달 22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조우종과의 신혼여행 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정다은에게 앞으로의 인생 계획, 자녀 계획은 세웠냐고 물었고 정다은은 “의외로 거기서 쉬고 있으니까 앞으로의 계획은 얘기 안 했다”며 “잘 쉬고 왔다”고 말했다.

한편 조우종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정다은이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지난 3월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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