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대현, 뮤지컬 ‘나폴레옹’ 합류…“나폴레옹 동생 역으로 열연 예고”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23 09:00:00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정대현은 비운의 캐릭터 뤼시앙 역을 맡아 열연한다. 뤼시앙은 나폴레옹의 남동생으로 그를 도와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후에 나폴레옹과 정치가 탈레랑의 계획에 반기를 들어 체포당하게 된다.
이처럼 뮤지컬 배우 임태경, 정선아 비투비 이창섭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나폴레옹’은 오는 7월 13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5일 샤롯데 씨어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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