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기럭지…'천생 모델이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24 19:50:21
모델 한혜진이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비율과 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창시절 꺽다리라 놀림받던 소심한 사춘기 소녀는 꿈을 향해 한걸음씩 걸어갑니다. 큰 키를 가릴 수 있어 비오는 날을 가장 좋아하던 소녀는 이제 수천명이 바라보는 무대위에 서있습니다. 우산은 더이상 필요없습니다. 큰 키로 놀림받는 여자아이들은 이제 그녀를 보면서 꿈을 꿉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모델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활동 등을 통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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