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서울드럼페스티벌’ 2~3일 경희궁서 개최···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138팀 참가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05-31 15:57:33
6.2(금) 대상 및 인기상 수상자 6팀의 특별공연 진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제19회 서울드럼페스티벌’ 이 오는 2~3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광화문 서울역사박물관 옆)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설적인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그룹 ‘펜듈럼(Pendulum)’의 드러머 ‘KJ소카(KJ Sawka)’, 잘생긴 외모에 30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세계 드럼계의 아이돌 ‘루크홀란드(Luke Holland)’, 국내 드러머의 레전드인 이상민 드러머의 ‘이상민 그룹’, 서태지의 밴드로 활약하고 있는 ‘최현진 밴드’ 등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6월 2~3일 오후 7시 30분 부터 10시까지 메인 공연에서는 국내·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드러머(해외4팀, 국내 4팀)들과 스페셜 게스트가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 2일에는 올해 최초로 진행된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시민드럼경연 with Yamaha’ 참가자들 중 치열한 예선과 결선을 거쳐 선정된 대상 및 인기상 수상자 6팀의 특별 공연이 진행되며, 3일 오후 5시부터 60분간, 메인 무대 위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로버트 시라이트(Robert SPUT Searight)의 드럼연주를 눈앞에서 감상하고 기술과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된다. 3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시민참여로 만드는 다양한 아마추어 공연이 진행된다.
유명 악기브랜드 기업의 협찬과 참여를 통해 콘텐트를 강화하고 드럼을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야마하 부스>에서는 5분 만에 배우는 드럼, 13세 천재드러머 조윤식 드럼연주, 바이올리니스트 오빛나의 전자 바이올린 연주를, <코스모스악기 부스>에서는 임용훈 드러머 사인회, 음악으로 힐링하는 Remo 드럼 서클 행사를, <PTS 부스>에서는 세계 타악 전시 및 심벌 전시 등 드럼을 모르는 일반 시민들도 쉽고 즐겁게 악기를 현장에서 배우는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서울시 고홍석 문화본부장은 “올해 서울드럼페스티벌은 관람객의 가슴을 뛰게 할 특별한 공연들이 다수 준비되어 있다. 또한, 드럼을 쳐 본적 없는 사람도 5분 안에 드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오셔서 드러머가 되어 보시기 바란다.”라며, “축제를 더욱 신나게 즐기기 위해 편안한 복장에 돗자리를 챙겨 오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드럼페스티벌 행사장인 ‘경희궁’은 지하철 광화문역, 서대문역, 시청역을 이용하고, 버스는 ‘경희궁앞’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자가용 이용 시, 서울역사박물관 주차장(유료) 이용이 가능하나, 주차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드림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설적인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그룹 ‘펜듈럼(Pendulum)’의 드러머 ‘KJ소카(KJ Sawka)’, 잘생긴 외모에 30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세계 드럼계의 아이돌 ‘루크홀란드(Luke Holland)’, 국내 드러머의 레전드인 이상민 드러머의 ‘이상민 그룹’, 서태지의 밴드로 활약하고 있는 ‘최현진 밴드’ 등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6월 2~3일 오후 7시 30분 부터 10시까지 메인 공연에서는 국내·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드러머(해외4팀, 국내 4팀)들과 스페셜 게스트가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 2일에는 올해 최초로 진행된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시민드럼경연 with Yamaha’ 참가자들 중 치열한 예선과 결선을 거쳐 선정된 대상 및 인기상 수상자 6팀의 특별 공연이 진행되며, 3일 오후 5시부터 60분간, 메인 무대 위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로버트 시라이트(Robert SPUT Searight)의 드럼연주를 눈앞에서 감상하고 기술과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된다. 3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시민참여로 만드는 다양한 아마추어 공연이 진행된다.
유명 악기브랜드 기업의 협찬과 참여를 통해 콘텐트를 강화하고 드럼을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야마하 부스>에서는 5분 만에 배우는 드럼, 13세 천재드러머 조윤식 드럼연주, 바이올리니스트 오빛나의 전자 바이올린 연주를, <코스모스악기 부스>에서는 임용훈 드러머 사인회, 음악으로 힐링하는 Remo 드럼 서클 행사를, <PTS 부스>에서는 세계 타악 전시 및 심벌 전시 등 드럼을 모르는 일반 시민들도 쉽고 즐겁게 악기를 현장에서 배우는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서울시 고홍석 문화본부장은 “올해 서울드럼페스티벌은 관람객의 가슴을 뛰게 할 특별한 공연들이 다수 준비되어 있다. 또한, 드럼을 쳐 본적 없는 사람도 5분 안에 드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오셔서 드러머가 되어 보시기 바란다.”라며, “축제를 더욱 신나게 즐기기 위해 편안한 복장에 돗자리를 챙겨 오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드럼페스티벌 행사장인 ‘경희궁’은 지하철 광화문역, 서대문역, 시청역을 이용하고, 버스는 ‘경희궁앞’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자가용 이용 시, 서울역사박물관 주차장(유료) 이용이 가능하나, 주차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드림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