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집 가던 중 경찰들이 덮친 적 있다”... 무슨 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01 09:25:17

▲ (사진=해당방송화면 캡쳐)
배우 정운택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정운택은 과거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면서 “무명시절 트레이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갑자기 경찰들이 나를 덮쳐 수갑을 채우고 권총을 들이댄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경찰은 동네에서 나를 패륜아라고 하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말했다”며 “결국 가택수사까지 받았다. 내가 연극 발성연습을 하는 소리를 듣고 오해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운택은 16살 연하의 연인과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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