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7월 7일 제41회 연주회<Romantic Cantabile - 3rd Movement>로 관객들의 마음을 흔든다.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제41회 정기연주회 <Romantic Cantabile> 3악장은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서 독일을 대표하는 음악가들로 구성되어있다.

슈만과 브람스의 음악적 지평선을 따라가고 싶은 열망과 함께 멘델스존의 뒤를 잇는 독일의 낭만주의 작곡가 <브루흐 - 바이올린 협주곡 1번>, 19세기 모차르트라는 찬사를 받으며 오케스트라 여러 악기들의 음색과 효과에 대하여 일찍 귀가 틔였던 <멘델스존 - 심포니 4번 ‘이탈리아’> 의 작품이 연주되며, 특히 <브루흐 -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전후국이 협연한다.

4세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러시아 모스크바 그네신 국립음악원 전체 및 대학원 전체의 수석입학과 함께 수석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전후국은 유럽과 아시아 전역으로 연주무대를 넓혀가며 독주회 및 협연, 마스터클래스, 듀오 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한 차례 이상 베트남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 독주회와 함께 베트남 전역 TV에 생방송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국회와 청와대 만찬에서 특별연주, 대통형 취임식에도 초청받아 한국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 호치민 국립 오케스트라 솔리스트와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독일의 낭만음악과 중유럽 특유의 이색적인 선율!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안현성 음악감독은 한여름 태양처럼 뜨겁고 정열적인 음악을 연주할 준비가 되어있다.

독일 그리고 낭만이 만나는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와 함께 한 여름밤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보자!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제41회 정기연주회 <Romantic Cantabile - 3rd Movement>는 오는 7월 7일 오후 7시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6월 18일까지 조기예매 50%할인과 함께 고양문화재단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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