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면 된다” 윤성환 발언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19 15:20:52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끄다.

과거 윤성환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그는 ‘삼성 라이온즈의 실질적인 에이스’라는 것에 대해 “사실 우리팀 투수들은 모두 잘 하니까 누가 되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성환은 “1차전 선발투수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겠지만, 어느 팀이 올라오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라며 “일단은 우승이 중요한 것이니 내게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면 된다. 그런 욕심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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