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조정석의 납득이 창시자?…과거발언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07 08:42:31

▲ 사진=정상훈 SNS 배우 정상훈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정상훈은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조정석의 납득이 캐릭터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이 배우 조정석과 친분을 과시하자 당시 MC였떤 박지윤은 "'건축학개론'으로 떴을 때 응원하면서도 서운한 마음도 있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그는 "정확히 보셨다"고 너스레를 떨며 "사실 조정석이 내게 납득이 대본을 보여준 적이 있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줬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아이디어를 준 납득이 캐릭터 동작을 직접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상훈은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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