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보라카이 스파 사업 성공 비결 보니? '대단하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12 10:00:00
임성은은 현재 보라카이에서 가장 큰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2008년 10월 문을 연 스파는 11동(棟)의 단층 건물로 이뤄져 있고, 동마다 개인 풀장이 있으며 80여 명이 넘는 직원이 있어 눈길을 끈다.
임성은은 “장기적으로는 프랜차이즈화 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지금 당장은 지점의 세부적인 서비스까지 제가 직접 체크하기에는 역부족일 것 같아서 거절했다”고 밝혔을 정도로 현재 보라카이에서 성황리에 스파 사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ㅆ다.
사업 성공의 비결에 대해 임성은은 적극적인 영업을 꼽았다. 그는 보라카이와 필리핀 수도 마닐라 등에 있는 각국 여행사들을 찾아 스파를 소개하며 블로그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에도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임성은은 “보라카이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스파와 마사지숍이 있어서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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