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뼈 골절’ 김병만, 목숨 아찔했던 상황?…조스 만나 ‘충격’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23 09:00:00
방송인 김병만이 척추뼈 골절 부상을 입은 가운데 과거 목숨이 아찔했던 상황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김병만은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 편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마이크로닷과 김병만은 바닷물 속에서 작살 사냥을 하는 도중 무태상어가 이들의 옆을 스쳐 지나가 아찔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 준비를 위해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의 방향으로 부상을 당했다.
김병만은 척추뼈에 골절을 입었으나 신경 손상은 없는 상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