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신혜선, 배우 된 이유 들어보니 “그분 만나기 위해 결심”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23 11:38:08
배우 신혜선이 ‘비밀의 숲’에 출연 중인 가운데 배우가 된 이유가 눈길을 끈다.
신혜선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스타뉴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혜선은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가을동화'’ 드라마 속 원빈 씨가 너무 멋있었다. 원빈을 만나기 위해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했지만 이제 연기자로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또 “연기자의 길을 반대했던 부모님도 이제는 딸의 든든한 팬이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혜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영은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