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엄지원, 한지혜 남편이 도움 준 사연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25 06:41:30
배우 엄지원이 ‘조작’에서 검사 역할을 위해 준비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엄지원은 극중 검사 역할에 대해 “검사 역을 하기 위해서 중앙지검에 가서 자문을 많이 구했다”고 운을 뗐다.
한편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