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남구 폭우피해 복구지원 동참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7-07-26 15:51:32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는 지난 24~25일 2일간 폭우 피해가 많이 발생한 부평구 부평동, 남동구 간석동·구월동, 남구 주안5동·주안8동 지역을 방문해 폭우피해 지역 복구지원 현황을 살피고 수해복구를 지원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인천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직원 30명이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 시름에 빠진 주안8동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제갈원영 의장은 "집중호우에 속수무책으로 침수를 당해 시름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위로를 드리며 재발방지를 위해 의회차원에서 대책방안을 강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