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펜션 운영 방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누드펜션 운영자는 과거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운영자 김씨는 “모임의 회원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나체로 바람을 맞으며 수영, 배드민턴 등 운동을 하거나 실내 그룹 게임을 즐기며 함께 휴가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불순한 의도로 자연주의 모임에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철저한 사전 검증을 거치고 있다. 물의를 일으킬 소지가 있는 사람은 모임에 참석시키지 않고 돌려보낸다”고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누드펜션이 재개돼 주민들의 반발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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