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이적료, 폴 포그바의 2배...1억 5천만원 주급 '경악'.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03 12:25:24
PSG는 바르셀로나와의 협상이 불필요한 바이아웃 액수를 지불할 예정으로 이적료는 무려 2억 2200만 유로(약 2951억 원), 이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으며 1억 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한 폴 포그바의 2배에 달하는 기록으로 향후 몇 년간 근접하기도 힘들 액수로 평가 받고 있다.
이는 연봉으로 따지면 4천500만 유로(약 598억 4천만 원)에 달하는데, 지난달 바르셀로나와 2021년까지 재계약한 리오넬 메시의 연봉으로 알려진 4천만 유로보다 높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