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볼트 “난 할만큼 했다” 발언 들어보니 ‘시선집중’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06 06:39:24
과거 우사인볼트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자신의 은퇴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그는 “(은퇴를) 많이들 반대하시지만 미안하다”라며 “난 할만큼 했고, 내가 누구인지 충분히 증명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사인볼트는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남자 4x100m 계주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육상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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