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 훌라댄스부터 음악평론까지, 고양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육아와 집안일로 하와이는 못가지만... ‘하와이 훌라댄스’ 수업 .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들려주는 조용필이 가왕이 된 이유
이기홍
lkh@siminilbo.co.kr | 2017-08-25 11:49:58
고양문화재단이 9월부터 시작될 4학기 어울림문화학교와 하반기 아람문예아카데미 수강생을 선착순 접수 중이다.
어울림누리에서 진행되는 어울림문화학교는 유아, 청소년, 주부 대상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숲속여행, 놀면서 배우는 숲 놀이’와 ‘창작여행! 몸으로 그리는 예술창작놀이터’는 매학기 일찌감치 마감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또한, 올해 처음 시작된 ‘하와이 훌라댄스’는 육아와 집안일로 바쁜 주부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도 풀고 운동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학기에 새로 개설되는 ‘20, 21세기의 음악은 대중음악’ 클래스는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친숙한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강사로 나서 <조용필의 세대관통 접근법>, <우리 음악 영웅들> 등을 강연한다.
고양문화재단 문예교육프로그램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홈페이지 및 현장접수(아람문예아카데미 : 고양아람누리 지하 1층 아람마슬 안내데스크, 어울림문화학교 : 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1층 고객도움자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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