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구민들과 '사회복지' 공감대 형성
이진원
yjw@siminilbo.co.kr | 2017-09-08 08:30:00
8·9일 박람회… 500명 참가
홍보·상담·체험관도 마련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이달 8~9일 양일간 등촌3동 원당근린공원 일원에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사회복지사들의 누적된 피로·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자부심을 높여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사회복지 관계 공무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이번 행사에서 복지사업에 대한 홍보·상담·체험관을 운영한다.
또 행사에서는 영등포공업고등학교의 난타팀의 주민재능기부 공연과 함께 ‘사회복지인의 밤’ 행사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주민들이 사회복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자 홍보·상담·체험관을 통해 구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yes 강서, 희망드림단’ 사업 ▲생명존중문화 만들기 사업 ▲건강지킴이 지역모델 구축사업 등을 소개한다.
또 개청 40주년을 맞이한 구의 사회복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서복지 40년사’ 전시회와 노인·장애인 등의 생활 속 불편을 경험해 보는 체험관도 운영한다.
한편 구는 오는 9일에는 행사장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대하게 펼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공연 ▲노현송 구청장 기념사 ▲청년플래시몹 축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복지수요가 많은 구의 특성상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은 필수”라며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사회복지박람회에 주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홍보·상담·체험관도 마련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이달 8~9일 양일간 등촌3동 원당근린공원 일원에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사회복지사들의 누적된 피로·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자부심을 높여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사회복지 관계 공무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이번 행사에서 복지사업에 대한 홍보·상담·체험관을 운영한다.
또 행사에서는 영등포공업고등학교의 난타팀의 주민재능기부 공연과 함께 ‘사회복지인의 밤’ 행사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개청 40주년을 맞이한 구의 사회복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서복지 40년사’ 전시회와 노인·장애인 등의 생활 속 불편을 경험해 보는 체험관도 운영한다.
한편 구는 오는 9일에는 행사장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대하게 펼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공연 ▲노현송 구청장 기념사 ▲청년플래시몹 축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복지수요가 많은 구의 특성상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은 필수”라며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사회복지박람회에 주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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