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야구 인생 찬란했던 최고의 순간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9-08 08:30:00
류현진은 과거 위스 아방가르드 워치메이킹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의 #DontCrackUnderPressure 캠페인을 함께 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화보 메이킹 영상 속 그는 “야구 인생 최고의 순간?”에 “2008년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땄을 때였던 것 같아요”라고 답했으며, “마운드에서는 어떤 생각을?”에 “이길 생각만 한다”라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한편 류현진은 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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