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13일까지 제251회 임시회 개회

이진원

yjw@siminilbo.co.kr | 2017-09-07 14:25:32

상임위별 안건 심사 · 현장방문 점검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영철)가 오는 13일까지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6건의 안건 심사와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앞서 구의회는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으며,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어 임시회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위원회별 심사 안건을 살펴보면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학술연구용역 관리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다룬다.

이와 함께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지역발전을 위한 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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