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행정보건위, 송파문화원 현장방문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09-07 14:31:17
운영현황 점검·불편사항 청취
▲ (사진제공=송파구의회)
이날 문화원을 방문한 위원들은 건립한 지 30년 이상 지나 노후된 송파문화원 시설을 둘러보고,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의 적극적인 현장의정 활동을 펼쳤다.
현장방문을 마친 위원들은 각종 교양 프로그램 운영이 문화원 운영의 주된 목적이 돼서는 안된다는 지적과 함께 문화원 본연의 역할인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7월에 발생한 문화원 회계담당 직원의 부적절한 회계처리 사항에 대해서는 회계처리시스템의 전산화와 철저한 관리 감독 강화 및 지속적인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해 다시는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채관석)가 최근 '송파문화원'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송파문화원 운영현황, 향후 운영계획,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이날 문화원을 방문한 위원들은 건립한 지 30년 이상 지나 노후된 송파문화원 시설을 둘러보고,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의 적극적인 현장의정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7월에 발생한 문화원 회계담당 직원의 부적절한 회계처리 사항에 대해서는 회계처리시스템의 전산화와 철저한 관리 감독 강화 및 지속적인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해 다시는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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