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81억 추경안 심사… 14일 최종 확정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09-12 16:00:00
제260회 임시회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장 이호귀·부위원장에 박남순 의원 선출
▲ 이호귀 의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가 제260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80억7400만원 제2차 추경안을 심사한다.
구의회는 이를 위해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를 구성했다.
예결위원장에는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이호귀 의원을, 부위원장에 박남순 의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위원은 각 상임위별로 추천된 오완진·이재민·송만호·문인옥·최민숙·최중현·문백한·강대후·이인화 의원 등이 선출돼 총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12~13일 2일간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오는 14일 제3차 본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 예결특위 위원장은 “짧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구민의 대표자로서 구민의 입장에서 제출된 예산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심사해 강남구 발전과 주민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사업의 효율성이나 적시성이 낮은 사업은 심사과정에서 삭감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위원장은 “다년간의 의정활동 경험노하우와 구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를 바탕으로 구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안이 편성되도록 노력하고, 위원장과 동료 의원과의 소통을 통해 생산적이고 공정한 예산심사가 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원장 이호귀·부위원장에 박남순 의원 선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가 제260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80억7400만원 제2차 추경안을 심사한다.
구의회는 이를 위해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를 구성했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12~13일 2일간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오는 14일 제3차 본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 예결특위 위원장은 “짧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구민의 대표자로서 구민의 입장에서 제출된 예산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심사해 강남구 발전과 주민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사업의 효율성이나 적시성이 낮은 사업은 심사과정에서 삭감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위원장은 “다년간의 의정활동 경험노하우와 구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를 바탕으로 구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안이 편성되도록 노력하고, 위원장과 동료 의원과의 소통을 통해 생산적이고 공정한 예산심사가 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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