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도 '1兆 6783억' 추경안 심의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7-09-13 14:23:53
제1회 대비 약 475억 증가
제223회 임시회 22일 폐회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의회는 오는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일정은 13~19일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를 하게 되며, 20일과 2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게 된다. 또, 마지막날인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게 된다.
지난 1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3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에 이어 시정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1조 6782억 8856만원으로 지난 제1회 추경예산액 1조 6307억 6628만원보다 475억 2228만원(2.91%)이 증가했다.
예결특위 위원은 재정문화위원회 서강진, 김문호, 김한태, 행정복지위원회 김관수·최갑철·서원호, 도시교통위원회 윤병국·김동희·방춘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서원호 의원이 위원장에, 김동희 의원이 간사로 선출됐다.
시정질문은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한기천(서면), 김관수, 최갑철(서면), 이준영(서면), 이형순(서면) 의원, 도시교통위원회 소속으로는 이상열(서면), 윤병국, 한선재(서면) 의원, 재정문화위원회 소속 서헌성 의원 등 6명이 참여했다.
이번 회기의 안건은 총 37건으로 예산안 1건, 조례안 11건, 일반안 25건이다.
제2차 본회의는 22일 개의해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끝으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임시회 첫날인 지난 12일 부천남초등학교 학생 28명이 본회의 장면을 방청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제223회 임시회 22일 폐회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의회는 오는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일정은 13~19일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를 하게 되며, 20일과 2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게 된다. 또, 마지막날인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게 된다.
지난 1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3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에 이어 시정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1조 6782억 8856만원으로 지난 제1회 추경예산액 1조 6307억 6628만원보다 475억 2228만원(2.91%)이 증가했다.
시정질문은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한기천(서면), 김관수, 최갑철(서면), 이준영(서면), 이형순(서면) 의원, 도시교통위원회 소속으로는 이상열(서면), 윤병국, 한선재(서면) 의원, 재정문화위원회 소속 서헌성 의원 등 6명이 참여했다.
이번 회기의 안건은 총 37건으로 예산안 1건, 조례안 11건, 일반안 25건이다.
제2차 본회의는 22일 개의해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끝으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임시회 첫날인 지난 12일 부천남초등학교 학생 28명이 본회의 장면을 방청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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