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가 육성 조례안등 심의
상임위별 사업 현장 방문도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오는 22~26일 5일간의 일정으로 ‘제20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임시회 첫날인 22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25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등포구 작은도서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복희 의원) ▲영등포구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박유규 의원) 등 2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아울러 ▲영등포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영등포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영등포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한다.

한편 구의회는 의회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진행 중인 회의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생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C나 스마트폰에서 구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영등포구의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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