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알지의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샹프리(Shangpree)가 지난 9월 15일 신세계면세점 부산 센텀시티 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샹프리는 신세계 면세점(명동점, 센텀시티점), 롯데면세점(본점, 제주점, 부산점), 신라면세점(서울점, 제주점),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63점), 두타 면세점에 국내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셀프 홈 케어가 코스메틱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에스테틱에서 관리 받던 모델링 마스크 팩을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샹프리의 ‘골드 프리미엄 모델링 마스크’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990년도부터 시작된 스파 운영의 노하우를 간직한 브랜드 ‘샹프리’는 특히 중국 요커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이은 국내 면세점 입점 기록을 세우고 있다.

샹프리 면세 담당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불리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샹프리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며, “이번 입점을 통해 바다의 도시 부산에서 국내 고객들과 해외 관광객들이 샹프리를 더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라고 덧붙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