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인 송파구의원, ‘송파구 공유촉진조례’ 임시회서 통과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09-22 12:59:35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뒷받침될 것"
▲ 유정인 의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서울 송파구의회 유정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송파구 공유촉진조례’가 제251회 임시회에서 통과됐다.
2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통과된 조례는 공간 및 물건, 정보, 재능, 경험 등 자원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례로 지난해 8월에 발의했지만, 재정복지위원회의 3차례 보류로 1년 만에 제정됐다.
유 의원은 “세계적으로 공유시장경제가 확산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송파구도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조례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하며 “우리 송파구에서도 이미 다양한 공유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으나 체계적으로 담당하는 총괄부서 없이 각 부서별로 진행돼 체계적인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지난해부터 조례를 준비하게 됐다”고 조례 제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서울 송파구의회 유정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송파구 공유촉진조례’가 제251회 임시회에서 통과됐다.
유 의원은 “세계적으로 공유시장경제가 확산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송파구도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조례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하며 “우리 송파구에서도 이미 다양한 공유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으나 체계적으로 담당하는 총괄부서 없이 각 부서별로 진행돼 체계적인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지난해부터 조례를 준비하게 됐다”고 조례 제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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