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전기버스 도입' 예산낭비 막는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7-09-27 09:00:00
전기버스 생산업체 시찰활동
제품 이해·기초지식 등 습득
국외 생산업체도 방문 예정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최근 이틀간 일정으로 국내 전기버스 생산업체를 시찰했다.
건설교통위는 이번 생산업체 현장방문을 통해 전기버스에 대한 이해와 우수한 제품도입을 위한 기초 지식을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앞서 건설교통위는 시 집행부 관계자와 함께 지난 7월 인근 전기버스 운행업체 방문한 있으며 이번에는 국내 전기버스 생산업체를 방문했다. 아울러 이번 비회기 내 국외 생산업체까지도 방문할 계획으로 전기버스 도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의 전기버스 도입사업은 환경부의 보급지원과 국토교통부의 저상버스 보조금사업이나 사용되는 충전기의 수명과 충전설비 등 인프라 조성이 도입의 핵심이 되는 사업이다.
시는 1000억원대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버스 준공영제의 예산 절감을 위해서라도 전기버스의 도입이 시급한 과제이므로 2018년도 공영 운행 노선에 교체 버스 5대를 우선 도입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제품 이해·기초지식 등 습득
국외 생산업체도 방문 예정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최근 이틀간 일정으로 국내 전기버스 생산업체를 시찰했다.
건설교통위는 이번 생산업체 현장방문을 통해 전기버스에 대한 이해와 우수한 제품도입을 위한 기초 지식을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앞서 건설교통위는 시 집행부 관계자와 함께 지난 7월 인근 전기버스 운행업체 방문한 있으며 이번에는 국내 전기버스 생산업체를 방문했다. 아울러 이번 비회기 내 국외 생산업체까지도 방문할 계획으로 전기버스 도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의 전기버스 도입사업은 환경부의 보급지원과 국토교통부의 저상버스 보조금사업이나 사용되는 충전기의 수명과 충전설비 등 인프라 조성이 도입의 핵심이 되는 사업이다.
시는 1000억원대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버스 준공영제의 예산 절감을 위해서라도 전기버스의 도입이 시급한 과제이므로 2018년도 공영 운행 노선에 교체 버스 5대를 우선 도입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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