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선 전남도의원,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17-09-29 09:00:00

[무안=황승순 기자] 전남도의회 정연선 농림해양수산위원장(국민의당, 신안2)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최근 신안군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 위원장은 노인요양시설인 ‘신안노인전문요양원’과 장애인 보호시설인 ‘신안장애인생활시설’ 을 방문해 과일, 라면,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 노인과 장애인들의 손을 일일이 붙잡고 덕담과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노인과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에서 복지시설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시설을 방문해 주는 위원장에게 늘 고맙다”며 “입소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내부모, 내가족 같이 최선을 다해 돌보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정 위원장은 “앞으로도 명절에 더 소외되기 쉬운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