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6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서 ‘클래식과 현대무용이 있는 가족음악회’ 개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10-16 10:00:00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명자)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클래식과 현대무용이 있는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가족음악회는 상명대학교의 주관으로 오케스트라, 현대무용을 함께 볼 수 있는 ‘클래식과 현대무용이 있는 가족음악회’로 진행된다.
본 공연에 앞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1부에서는 ‘상명 오케스트라’가 ‘Peer Gynt Suite no.2 op.55' 와 ‘Pictures at an Exhibition’ 을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소리로 들려준다.
‘클래식과 현대무용이 있는 가족음악회’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연 관람은 무료이다.
신청접수는 전화, 홈페이지,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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