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30일부터 댄서 공개 오디션 개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10-16 10:00:00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대표적인 송쓰루 뮤지컬로서 배우가 노래와 연기, 춤까지 모두 소화해내는 기존 뮤지컬과 달리 전문 싱어, 댄서(현대무용, 비보이), 아크로뱃 등 각 파트의 역할을 철저하게 분리시켜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다.
오는 30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공개 오디션에서는 현대무용, 아크로뱃, 브레이커 등의 전문 댄서를 선발한다.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뮤지컬 ‘노트르드 담 드 파리’ 2008년 초연한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누적관객 100만을 동원하며 명실공히 라이선스 뮤지컬을 대표하는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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