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제269회 임시회 폐회
이진원
yjw@siminilbo.co.kr | 2017-10-21 14:00:00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근옥)가 최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구의회는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7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더불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진식 의원이 ‘초산산 내시묘역 정비’를, 유기훈 의원이 ‘정신건강복지를 위한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이어 임시회 마지막날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그간 심의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과정을 거쳐 각 상임위원장이 제안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안’을 원안 승인했다.
같은 날 홍국표 의원은 ‘창3동 도시재생사업과 관련, 구정의 적극적 지원정책의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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