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274회 임시회 폐회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7-10-24 10:29:45
서울특별시 동작구 생활보장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4건 가결
예결특위 구성… 최정아 위원장, 강한옥 부위원장 선임
▲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 중인 모습.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가 23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의결한 후 임시회를 폐회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 생활보장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생활소음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청소년지도위원의 위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헌혈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을 원안가결했으며,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수정가결했다.
반면, ▲제2017년 제3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은 부지적정 여부등의 문제로 전자투표 결과 부결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의원 8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 최정아 의원, 부위원장으로 강한옥 의원이 선임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1월에 있을 제2차 정례회에서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8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를 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서정택)는 어린이집 부지 현장을 둘러봤으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는 보훈회관을 방문해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으며, 흑석8구역 공사현장을 찾아 생활소음·진동 및 저감실천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신희근 의장은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수년간의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착오와 문제점을 보완·수정하여 진정한 구정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편성하는데 노력해 주길 집행부에 당부한다"고 밝혔다.
예결특위 구성… 최정아 위원장, 강한옥 부위원장 선임
구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 생활보장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생활소음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청소년지도위원의 위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헌혈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을 원안가결했으며,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수정가결했다.
반면, ▲제2017년 제3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은 부지적정 여부등의 문제로 전자투표 결과 부결됐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서정택)는 어린이집 부지 현장을 둘러봤으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는 보훈회관을 방문해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으며, 흑석8구역 공사현장을 찾아 생활소음·진동 및 저감실천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신희근 의장은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수년간의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착오와 문제점을 보완·수정하여 진정한 구정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편성하는데 노력해 주길 집행부에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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