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아 첼로 독주회, 26일 금호아트홀서 개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11-13 08:00:00
현재 String Quartet MAUM 앙상블 유니송 멤버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박선아는 스트라드 콩쿠르, 국민일보 콩쿠르 등 유명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실력인 인정받았다. 또한 해외 각지에서 초청 연주회를 가졌으며, 계원예술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는 피아니스트 진영선과 비올리스트 조재현이 함께하며, 쥬세페 발렌티니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E 장조 소나타, 드보르작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론도 G 단조 , 쇼스타코비치의 비올라, 첼로, 피아노를 위한 위한 5개의 소품(원래는 두 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등이 연주된다.
티켓은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이며, 인터파크 홈페이지 혹은 전화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암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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