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vs 장혜진'... 양궁 미녀들의 색다른 미모 대결 '승자는?'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7-11-20 13:26:19
20일 오후 1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기보배’가 떠오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기보배가 사랑을 결실을 맺은 소식이 전해져 주목 받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기보배 vs 장혜진, 양궁 미녀들의 미모 대결”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7년 5월 13일에 태어난 장혜진은 경상북도 의성군 출신으로, 나이 30세에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후 기보배, 최미선과 함께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감동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기보배는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2연속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으나, 개인전에서는 준결승에서 장혜진에게 패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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