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참여놀이터 개장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7-11-20 15:34:47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는 최근 십정체육공원에서 인천 최초로 조성된 ‘부평구 제1호 참여놀이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홍미영 구청장과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부평갑), 지역 시·구의원, 지역주민, 상정초등학교 학생, 나무와 숲 어린이집 원생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어린이 59명의 핸드프린팅을 황동으로 제작한 기념비 제막식에 참여했다.

한편 구 참여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최대한 몸을 움직여 만지고, 기어오르면서 모험심을 키우고, 위험조차 스스로 경험 할 수 있는 ‘모험 놀이터’이자 ‘아동주도형 놀이터’로 조성됐다.

세부적으로 구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놀이시설물보다 지형과 돌·나무·흙 등의 자연재료를 이용해 ▲기어오르기 ▲미끄럼타기 ▲동굴통과하기 ▲원두막에서 낮잠자기 등의 10개 주제별 테마를 구성했다.

향후 구는 참여놀이터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관리하고, 구에서는 예산을 지원차는 형태의 ‘주민중심 자발적 관리 모델’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홍 구청장은 “어린이들의 놀권리를 보장하고,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책무”라며 “앞으로 제2~3호 참여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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