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편의점 핫이슈 속 192명이 사망케 한 대구지하철 참사 재조명...방화범 알고보니 지적장애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1-22 05:00:00
대구 지하철 참사는 2003년 2월 18일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로역에서 일어났다.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은 방화범이 플라스틱통에 들어 있는 휘발유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뒤 지하철 바닥에 뿌려서 불이 번졌다. 이 사고로 19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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