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여전히 가치 있는 실력 중에 방출 통보..."구단이 멍청하거나 선수 약점알고 미리 방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1-22 14:00:18

▲ 사진=LG 제공 LG 트윈스가 정성훈에 재계약 불가 방침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정성훈은 22일 오전 구단으로부터 방출을 통보 받았다.LG 구단은 팀 리빌딩의 기조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2차 드래프트 결과와 상관 없이 정성훈의 방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성훈 선수 인성도 좋고 내야자원이라서 다른 팀에서도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이건 구단이 멍청하거나 구단이 선수 약점알고 미리 방출하는거 둘 중 하나겠다","팀에 레전드를? 진짜 너무하네","무슨 레전드대우를 이딴식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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