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12월2일 '꿈의 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개최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17-11-24 09:00:00
꿈의 오케스트라는 음악교육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사회적 통합과 다면적인 성장을 돕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작은 손, 큰 발돋움’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한정훈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50명의 단원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공연기획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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