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은평구의회 행정복지위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12-13 13:44:38
삼각산 미술관등 4곳 현장방문
사업현황 점검·관계자 격려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제253회 정례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삼각산 미술관, 셋이서 문학관, 한문화 너나들이센터, 은평역사한옥박물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은평한옥마을 내 건립 중인 한문화 체험시설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현황·추진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구정발전과 구민의 편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김규배 행정복지위원장, 문규주, 조정환, 채근배, 유명란, 조수학, 박등규, 신성진 의원이 참여했다.
우선 행정복지위원회 의원들은 먼저 삼각산 금암미술관 조성현장과 셋이서 문학관을 방문해 관계자의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현재 공사 중인 한옥마을 공사현장의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옥마을 내 곳곳에 있는 공공미술 작품을 관람한 후, 오는 2018년 완공 예정인 한문화 너나들이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해 진행사항 점검·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공사현장을 확인 한 뒤 의원들은 은평 역사한옥박물관에 방문해 한문화 체험 시설 조성 일반현황을 듣고 한옥박물관을 둘러 보면서 박물관 외부의 누수현상 등 빠른 조치를 당부했다.
김규배 행정복지위원장은 “한복과 한식 체험장인 ‘너나들이센터’와 미술과 한옥 공존의 ‘삼각산 금암미술관’의 조성으로 은평한옥마을과 더불어, 서울 속에서 자연·한류를 느낄 수 있도록 기대한다”라고 현장방문 소감을 밝혔다.
사업현황 점검·관계자 격려도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은평한옥마을 내 건립 중인 한문화 체험시설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현황·추진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구정발전과 구민의 편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김규배 행정복지위원장, 문규주, 조정환, 채근배, 유명란, 조수학, 박등규, 신성진 의원이 참여했다.
이후 공사현장을 확인 한 뒤 의원들은 은평 역사한옥박물관에 방문해 한문화 체험 시설 조성 일반현황을 듣고 한옥박물관을 둘러 보면서 박물관 외부의 누수현상 등 빠른 조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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