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서울 강동구의회가 ‘구의원과 구간부가 함께하는 친선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1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체육대회는 구의회와 구집행부가 올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껏 달려온 노력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상호 신뢰를 구축해 2018년에도 구민의 뜻을 받들어 구정을 잘 이끌어가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구의원과 각 국·소장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체육대회 후에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강동구 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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