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제16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김정수
kjs@siminilbo.co.kr | 2017-12-23 09:00:00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답변,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심의 의결 등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6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168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업무 현황 및 각종 사업 추진 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 심의 등 어느 회기보다도 중요한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지역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쳤다.
앞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사항 14건, 처리요구 198건, 건의사항 201건의 사항에 대해 집행부의 철저한 개선과 사후관리를 요구했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혜진, 오문섭, 용환보, 이선주, 최용주 의원이 시정 활동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 별로 예비 심사를 거친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 교육·복지 등 사회 안전망 구축과 지역경제 안정, 집행부 역점사업에 대한 사업효과와 투자의 우선순위 등을 세심하게 심사했다.
2018년도 본 예산규모는 2017년도 대비 4364억원이 증액된 2조2745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한편, 시의회는 27일까지 6일간 제169회 임시회를 열고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2017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6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168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업무 현황 및 각종 사업 추진 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 심의 등 어느 회기보다도 중요한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지역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쳤다.
앞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사항 14건, 처리요구 198건, 건의사항 201건의 사항에 대해 집행부의 철저한 개선과 사후관리를 요구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 별로 예비 심사를 거친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 교육·복지 등 사회 안전망 구축과 지역경제 안정, 집행부 역점사업에 대한 사업효과와 투자의 우선순위 등을 세심하게 심사했다.
2018년도 본 예산규모는 2017년도 대비 4364억원이 증액된 2조2745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한편, 시의회는 27일까지 6일간 제169회 임시회를 열고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2017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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