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는 지난 27일 하루 일정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열고 '2018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후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제222회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했으며, 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일반회계 5531억원, 특별회계 126억원 등 총 5657억원에 대한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거쳐 26억원을 감액하고 예비비로 계상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18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창의 인성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일반안건 22건을 모두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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